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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공간 업로드 기능 업데이트!
이제 아츠클라우드에 직접 제작한 3D 작품과 공간을 업로드하여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작가가 창작한 작품 세계로 들어가 탐험하며 작품, 그리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고, 작가들은 자신의 세계관을 담아 무한한 상상력을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험해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3D 작품과 공간 업로드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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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 인간 고유의 창의성 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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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는 텍스트, 코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새롭고 똑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생성형 AI가 놀라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상상을 초월한 대용량의 데이터로 학습되었기 때문이죠. 메타버스 산업에서도 생성형 AI는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기대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머물고 싶어하는 킬러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 숙제였지만 3D 가상 공간, 공간 안에서 인터렉션, NPC 등 콘텐츠의 핵심 요소 개발은 복잡하고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해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생성형 AI의 도움으로 콘텐츠 제작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를 통해 전문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술을 모르는 작가, 그리고 일반인들도 쉽게 작품 또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생성형 AI는 메타버스 창작자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콘텐츠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환경과 영감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기술이 더 개발된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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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볼드윈 라멀트
레오 볼드윈 라멀트(37, Leo Baldwin Ramult) 작가는 인간과 기계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아티스트다. 학창시절부터 예술의 즉흥적이고 자동화적인 요소에 매료됐던 작가의 관심은 점차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이내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컴퓨터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무작위로 생성되는 디지털 아트)까지 도달했다. 예술가의 자율성과 통제 가능한 시스템의 만남이 빚어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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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인 메타버스' 출품작 "The Hole in the Mirror Machine'
나의 자동 자상화를 담은 스마트폰, 즉 내가 자고 있을 때 자동으로 찍힌 사진들이 3D 그래픽 매시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다. AI텍스트 생성기가 예술과 심리 분석에 관한 에세이를 쓴 것과 같은 콘텐츠와 스타일을 모방하는 문장과 텍스트 음성 변환 프로그램이 사용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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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마르티뉴크
알렉세이 마르티뉴크(Aleksei Martinyuk·31, 이하 알렉세이) 작가는 꽤 먼 길을 돌아 예술의 세상에 당도했다. 경제학과 응용정보학을 전공하고 관련 업계에서 일했던 6년의 시간은 진짜 ‘자아’를 찾기 위한 전초전에 불과했다. 연결고리는 ‘영상’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작가는 취미 삼았던 영상 촬영·편집에 흠뻑 매료돼 영화 제작자로의 전업을 도모했고, 사운드디자인, 3D, CG, VR 등의 세계마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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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작가의 '아트 인 메타버스'전시 출품작_DIGITAL TRAIL
인터넷 제공업체와 서비스들은 우리가 인터넷에서 하는 도는 행동을 추적합니다. 소셜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을 통해 우리는 비주얼 트레일을 남기며,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우리가 살고 싶거나 살고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우리 자신의 이미지를 디지털 세계로 번역하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이 작품은 모든 방문객이 자신의 디지털 트레일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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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귀걸이 소녀’네덜란드 미술계 후끈,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의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이 베르메르의 원작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 대여하는 동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모작 기획전을 열었는데 그 중 하나가 AI로 만들어져 화제다. (더 보기)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37점에 불과한 그의 작품 중 28점을 고국으로 모아 전시회 개최. 베르메르 전시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미 20만명 사전 예매 완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2월10일-6월4일 (더 보기)
-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아트바젤 홍콩, 펜데믹 후 3년만에 재개. (팬데믹 전 – 매출 1조원 규모, 32개국 177개 갤러리 집결, 국내 갤러리 11개 참가. 2월23일-25일 개최 (더 보기)
- 작년 미술품 경매 100만여점 출품 ‘사상 최대’, 미술시장 정보분석 업체인 프랑스의 아트프라이스는 2022년 전세계 경매 미술품 수가 사상 최고치인 100만 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낙찰수는 70만점, 매출액은 22조원, 국가별 경매 매출 순위는 미국, 중국, 영국이 1-3위를 기록, 이들만 합쳐도 매출의 80% (더 보기)
- 퐁피두 센터,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생기나? 프랑스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 센터 분관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입점을 추진 중이다. 퐁피두와 한화문화재단은 4년간 280억원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중이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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