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기다리던 새로운 메타버스~🌸 🎗️터키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애도합니다. 17일 기준 터키-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 사망자 수가 4만명을 넘어갔습니다. 피해지역의 모든 사람들을 기억하고 도울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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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어떻게 지내고 계셨나요? 흘러간 시간만큼이나 쌓인 소식을 들고 아츠클라우드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아츠클라우드의 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가상인간'과 '제네레이티브 아트'
🚩제 3회 제주비엔날레 메타버스 전시관
🚩메타버스 교육 공모전 현장 스케치
🚩아츠클라우드 기능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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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내의 가상인간 또는 캐릭터는 가상 세계에서 한 개인의 현신이 됩니다. 이 존재들은 다양한 형상으로 존재할 수 있고 유희거리가 되거나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거나 '작품' 자체가 됩니다.
지난 몇 년간 가상 인간의 발전은 놀랄만큼 진행되어서 실제 삶의 모습을 동일하게 띄고 있는 존재나 메타버스 상에서의 경험을 한층 더 몰입시키기에 손색없는 존재들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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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파블로브는 90년 생의 젊은 러시아 작가입니다. 순수예술로 창작의 길에 입문한 그는 언제나 사물과 사람 그리고 사회에서 독특한 점을 찾아 그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표현하는 일을 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관찰을 멈추지 않는 그가 디지털 아트에 도전한 것은 그의 작품 성향과도 동일선상에 있는 것같죠?👩🚀 작가가 메타버스에서 택한 표현의 방식은 가상 인간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그리며,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익숙하고 낯선 페르소나가 미래에서 전하는 메세지📩를 다같이 알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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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주머니(?)로 갓 태어난 영혼을 옮기고 있는 이 아바타는 박소희 작가의 작품입니다. '777'이라는 행운넘치는 이름의 이 아바타는 작가의 또다른 '부캐'입니다. 생명과 탄생에 관여하는 천사라는 설정을 가진 '777'은 작가의 세계관 안에서, 하나의 영혼이 탄생하면 이 영혼을 지구로 던져주는 일을 합니다. 영혼을 운반하며 겪는 이 '777'의 모험을 담은 오른쪽의 작품은 밝고 몽환적인 색채로 캐릭터가 구축하는 세계관의 성격을 드러냅니다. 천사 '777'의 맑고 따뜻한 영혼을 주축으로 작가가 확장하는 자신만의 디지털 세계관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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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2년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출국장 및 탑승동에서‘미디어‧NFT아트’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새로운 시대로의 이동 Port to the New Era'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시대로의 이동 Port to the New Era'은 공사와 예술경영지원센터와의 협업 전시로 서효정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현대미술 및 미디어 아티스트 11명 중 한 명으로 참여하여 인천 공항에서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서효정 작가는 2022년 아츠클라우드가 주최한 <아트 인 메타버스> 전시의 특별전 초대작가로 새롭게 시도한 ‘제네레이티브 아트‘ 를 소개하였고 “아츠클라우드와의 인연을 통해 인천 공항과 네덜란드뿐 아니라 2022년 하반기 전세계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창작자로서 관객과 예술을 잇는 구름다리가 되고 싶다는 서효정 작가의 작품 세계관을 만나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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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 기반 세계의 융합으로 창조된 세계🌎입니다. 메타버스란 가상의 공간에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합니다. 이 세계가 더욱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서 아티스트들은 메타버스에서의 상호작용과 창의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상의 인간과 아바타를 창조해왔습니다. 그들은 이 가상의 존재들을 그저 새롭게 등장한 이미지로만 사용하지 않고 성격과 감정을 풍부하게 지닌 존재로 구현하기 위해 각 개인의 독특한 시각과 기술을 발휘합니다.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작업으로 메타버스는 좀 더 몰입감을 가지고 현실과 소통하는 세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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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 막을 올린 제주 비엔날레가 🐰2023년 2월 12일 성대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감동과 동시에 자연과 새로운 예술에 대한 시사점이 많았던 이번 비엔날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역시 관람할 수 있었던 전시였습니다. 즐길 거리와 배울 거리가 많았던 이번 전시에서 우리는 자연과 예술의 조응, 예술과 기술의 조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미디어 아트 작품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로컬 기반의 예술가들의 성장성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포함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비엔날레를 마무리하면서 지나치기 아쉬운 작품과 작가님들을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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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로즈 <인클로져>, 2019, 비디오 스틸 <루프 (8800만 BC)>, 2022, 방해석 황철석 파우더 백악기 시대, 돌, 유리, 48.3x33x36.8cm <루프 (2천만 BC)>, 2021, 포도상 옥수 중신세 돌, 분유리, 55.9x33x35.6cm <루프 (4.6억 BC)>, 2022, 아라고나이트 시생대 시대 돌, 분유리, 53.3x38.1x43.2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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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스>, 2016, 싱글 채널 컬러 비디오 7.1 음향, 36’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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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디에 사 <지구 생물과 공상가를 위한 달의 시학>, 480x200 cm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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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융합 메타버스를 꿈꾸며 올 겨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츠클라우드에서 메타버스 교육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교육공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융합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실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하여 아츠클라우드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실험하고 공유해준 참여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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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예술과 문학을 통한 자아탐구 프로그램을 기획한 <art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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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게임으로 배우는 문화 예술의 사회사 교육 <FOLD history> |
[우수상] 작가와 함께하는 게임형 예술 교육 프로그램 <Art-n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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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과 열정으로 메타버스 예술교육 콘텐츠 공모전에 선정되신 3팀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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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공간 및 작품 업로드 가능
🧙♀️2023년 2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기능! 이제 여러분이 제작한 3D 작품과 공간을 직접 아츠클라우드에 업로드하여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기술 개발팀이 작품과 호흡하는 최고의 메타버스 전시를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인 기능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우리 메타버스 여행객들은 기존 안성석 작가와 최성록 작가의 아트 스페이스와 같은 3D 공간을 탐험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3D 공간 업로드가 꼭 필요한 디자이너나 미디어 아트를 작업하시는 아티스트들에게 더욱 더 필요한 메타버스로 발전했습니다. 직관적이고 익숙한 화면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3D 작품을 게시하고 자신만의 아트 스페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해 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PC / Chrome 환경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답니다.
⏺️ 파일 확장자 명이 GLB 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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