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일, 첫번째 아츠클라우드 뮤지엄 "TRIMAGE" 에서 Rome VideoCittà에서도 함께한 제 2회 아츠클라우드 디지털 아트페어 공모의 TOP5 작가 (0363C작가,남형지작가,손선경작가,이혁작가,홍비앙작가)와 ARTSCLOUD Collective Partner 작가들의 기획 전시를 오픈할 예정입니다.ARTSCLOUD Collective Partner로서 함께 메타버스 전시 기획을 희망하거나 ARTSCLOUD에서 나만의 아트스페이스 제작을 의뢰하여 글로벌로 도약하고 싶으신 아티스트들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또한 더욱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ARTSCLOUD 플랫폼에서 작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관심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좋아요' 기능과 '댓글' 기능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지금 ARTSCLOUD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름다운 공간, 새로운 작가들, 그리고 아트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깊은 예술적 경험을 공유해보세요.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신기술이 과거의 기술로 사장되는 속도가 빨라지는 오늘날 뉴미디어 작품을 소장하는 갤러리와 컬렉터들은 물론 아티스트 본인들도 보존, 복원, 전시와 관련해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계속해서 새로운 매체가 생겨나는데 반해 적절한 보존 대책 없이 머물러 있는 뉴미디어 아트들은 훼손되었을 때 작품의 원본성(Originality)을 지키며 보존하는 것에 기존 예술보다 더욱 큰 어려움이 따릅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온라인 네트워킹을 필요로 하는 이들은 최근 들어 더 가변적이고 비물질적인 특성이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나 디지털 및 VR 아티스트들 가운데 일부는 단 몇 개월 만에 사용할 수 없는 기술로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ojun Song, <Don't Compress Me, World Competition>
<압축하지마>세계대회는데이터사회에도전하여우연을통해독특함을받아들이도록개인들에게촉구합니다. 참가자들은무작위움직임으로알고리즘을방해하며, 진정한창의력은과거경험에의해형성된무의식의의식에서나온다는것을깨닫습니다. 작가는 대회를 통해 다양성을 적극 반영하고 "유행" 데이터로분류되지않는자유로운존재로서의의식을강조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송호준 작가의 세계관을 몰입형 공간으로 구현한 ARTSCLOUD 'Don't Compress Me' space를 확인해보세요.
작가 박소희의 상상력을 반영한 '777' 캐릭터는 존재의 근원과 탄생, 소멸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작가는 어릴 적부터 우주적 이야기와 다양한 상상을 즐기며 이를 '777' 캐릭터로 구현하여 상상력 기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캐릭터의 모습은 기린과 같이 긴 목으로 궁금증과 탐구 정신을 상징합니다.